무엇보다 구입하게된 결정적인 이유는 브라운색감때문이었어요

웜톤에 칙칙한 피부라 브라운 쉽지않거든요.

잘못입으면 정말 불쌍해보이는 컬러라 어렵지요.

요번 숏자켓은 딥한브라운에 차콜컬러가 살짝 들어간 느낌이란말에

내내 고민하다가 델꼬왔어요.

결론은 웜톤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브라운이네요ㅋ

칙칙해보이지않고 더 깔끔해보이구 분위기있어 보이는 컬러에요

봄이라 어둡다면 안에 버터컬러나 크림컬러로 화사하게 받쳐입음 넘 예쁘구용ㅇ

가을에는 당연히 브라운이지요ㅋㅋ

받자마자 다음날 바로입었는데 니트에 입었는데도 생각보다 춥더군요ㅋㅋ

오늘 날이 풀려 다시도전했고요. 오늘은 일반 mtm에 입었는데도 딱이었어요.

지각했는데도 나름 맘에들어서 사진몇컷 찍고 출근합니당ㅋㅋㅋㅋㅋ

첨받구 요리조리 입어보며 소매도 접어보고햇는데

생각보다 구김이 바로 남아서 내심 살짝 실망도 하긴했는데

다행인건 어느정도 구김에서 더심하게 가진 않네요.

자켓류 구김가는거 시러해서 가방은 거의 들거나

요렇게 가방을 안에 매구 자켓을 입었으요ㅋㅋ

자켓이 널널한 편이라 불편하지않고. 맘도 편하고요ㅋ

요옷은 단연 컬러와

뒤태 옆태가 탁월하네용ㅎㅎ

어캐어캐 잘담고픈데 똥손에 똥똥한 바디때문에 쉽지가 않네요

훔냐.

에공 거울이 넘 더러워요ㅋㅋㅋㅋ 실제옷은 그렇지않아요ㅋㅋㅋ